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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 위원 `뱃살이 많이 늘었죠` [MK포토]
입력 2015-05-01 16:06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엘넥라시코 시즌 첫 대결에서 안치용 해설위원이 경기 전 LG 노찬엽 코치를 만나 뱃살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3승 13패로 5할 승률을 지키고 있는 LG는 이날 경기에서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13승 12패로 리그 6위의 넥센은 신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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