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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에서 촬영하고 싶다"…실현될까?
입력 2015-04-30 21:46 
킹스맨 속편 제작/사진=킹스맨 스틸컷
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에서 촬영하고 싶다"…실현될까?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일 미국 연예 매체 더 랩은 "폭스에서 '킹스맨' 속편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일정 발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콜린 퍼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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