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적인 밀랍인형 전시 마담투소, 서울 상륙
입력 2015-04-30 18:38 
[사진제공 :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

200년 전통의 세계적인 밀랍인형 전시회인 마담투소(Madame Tussauds)가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다.
마담투소는 마이클 잭슨, 스티브 잡스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본뜬 실물 크기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류스타 송승헌, 할리우드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브루스 윌리스,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지 클루니,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 등을 본뜬 초정밀 밀랍인형 20여점이 나온다.
마담투소에는 전시품과 방문객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일체 없기 때문에 유명인사 밀랍인형과 나란히 서거나 포옹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손 모양을 직접 밀랍에 본뜨는 왁스 핸드 체험도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