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첫 녹화 돌입…어떤 미션 수행하나?
입력 2015-04-30 15:21  | 수정 2015-05-01 15:38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첫 녹화에 들어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29일 공식 SNS에 무한도전 식스맨, ‘황광희에게 궁금한 질문을 올려주시면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광희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 6번째 멤버로서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제작진이 어제(29일) 밤 늦게 광희 측에 연락을 한 것 같더라”며 철통 보안을 유지한 채로 녹화일을 통보한 것 같다”고 귀뜸했다.

이로써 광희가 ‘무한도전 첫 녹화에서 어떤 미션을 수행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장동민,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식스맨으로 낙점되는 행운을 누렸다.
이후 그는 방송을 통해 정말로 내가 될 줄 몰랐다”며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몸 바쳐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무한도전 황광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황광희, 광희 첫 녹화 하는구나” 무한도전 황광희, 식스맨 첫 녹화 들어가는군” 무한도전 식스맨, 황광희 첫 녹화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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