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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색,계` 베드신 "11일동안 촬영했다"…`뜨악`
입력 2015-04-30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국의 펑샤오강 감독이 배우 탕웨이의 흡연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탕웨이의 과거 인터뷰가 관심을 모은다.
탕웨이는 지난 2007년 10월 영화 ‘색,계를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해 국내 언론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이안 감독의 새 영화 ‘색,계는 내게 중요한 성장 과정이었고 나는 마침내 자라서 어른이 됐다”고 운을 뗐다.
탕웨이는 이어 격렬한 정사 신은 단 한 차례도 망설임 없이 찍었다”며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리허설을 많이 거친 데다 이안 감독이 이미 배우의 동작과 자세들을 만들어 놓은 덕에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1일 동안 베드신만 촬영했는데, 한 장면 한 장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날마다 처음 찍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탕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탕웨이, 11일 대박 ”탕웨이, 담배 안 필 듯 ”탕웨이, ‘색,계 보고싶네 ”탕웨이, 망설임 없이 찍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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