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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진세연, MC들도 놀란 진세연 허리 보니…'사람 허리 맞아?'
입력 2015-04-30 13:53 
진세연/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진세연, MC들도 놀란 진세연 허리 보니…'사람 허리 맞아?'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발랄한 매력을 뽐내 남성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해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김응수는 과거 진세연과 드라마를 하면서 진세연이 춤을 잘 춘다고 한 적 있다고 밝히며 "오늘 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진세연이 춤을 추기 위해 앞으로 나왔고, 그의 얇은 허리에 MC들은 "허리가 엄청 얇다. 정말 말랐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진세연은 상큼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혼자 추임새를 넣으며 "나 못해"라고 말하며 몸을 흔들었습니다.

특히 김응수는 진세연의 마이크가 떨어지려고 하자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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