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C카드, 경상북도와 빅데이터 협약 체결
입력 2015-04-30 12:01 

BC카드는 지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NICE신용평가, 한국지역진흥재단과 빅데이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는 경북 안동 소재 ‘구(舊)시장의 가맹점 매출 분석을 통해 구매 패턴, 구매 빈도, 구매층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경상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BC카드는 앞으로 각 지자체나 국가기관 등에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필요로 할 경우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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