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기념 여행 이벤트

신한카드가 싱가포르 관광청과 손잡고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댓서비스 웹사이트(https://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오는 5~10월 3박 이상 싱가포르 단독 여행상품을 이용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1등에게 5000싱가포르달러, 2등에게 2000싱가포르달러, 3등에게 1000싱가포르달러를 제공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SG50 럭키백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여행 트렌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House of Queen(가계소비 결정권을 가진 여성), RUBY(자기계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등의 고객들이 싱가포르 선호도가 높은 점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