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기, 부품 공장 중국 이전
입력 2007-07-06 07:27  | 수정 2007-07-06 07:27
삼성전기는 부산 공장의 휴대전화용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을 중국의 가오신 법인으로 이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연초부터 점진적으로 부산 공장의 휴대전화용 카메라 모듈 라인을 중국으로 이전해 왔으며 최근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기가 카메라 모듈 라인을 중국으로 이전한 것은 생산 원가 절감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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