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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도 식스맨’ 되니 소속사서 임시완과 동급 대우”
입력 2015-04-27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예능돌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후 달라진 입지를 자랑했다.
광희는 최근 KBS 퀴즈쇼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특유의 상큼 발랄함을 뽐낸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시완, 형식이는 드라마를 찍다 보니 따로 축제 차량인 리무진이 따로 있었다”며 특별대우를 받았던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나도 이제 나왔더라. 감사하다”며 식스맨이 된 후 차를 준비해준 소속사와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나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아름다운 그대,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연기를 했다”며 당시 함께 연기했던 김우빈‧천우희‧홍종현 등 친구들이 다 잘됐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연기하고 싶냐고 물었는데 시완이가 ‘해품달에서 잘 돼서 괜히 ‘나 드라마 안 해!라고 했다”며 임시완이 맡은 허염 역할 내가 하고 싶었다”고 질투 어린 표정으로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그 역할은 역시 시완이가 잘 어울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또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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