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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쌍둥이 친언니 화제…'음악가 집안'
입력 2015-04-27 13:58  | 수정 2015-04-27 14:00
루나/사진=루나 SNS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쌍둥이 친언니 화제…'음악가 집안'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의 쌍둥이 언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루나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루나의 친언니는 루나와 똑 닮은 얼굴에 오목조목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나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은 제가 일란성 쌍둥이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언니였을텐데, 지금의 언니가 몸이 약해 제왕절개를 해서 먼저 태어났다"면서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과거 KBS2 '해피버스데이'에서 '음악가 가족을 소개하며 "지휘자 아버지와 성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언니 또한 성악을 전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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