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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놓고 네티즌들 '두통' 호소 '루나? 유미?'
입력 2015-04-27 13:14  | 수정 2015-04-27 13:16
복면가왕 유미, 루나 / 출처 = MBC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놓고 네티즌들 '두통' 호소 '루나? 유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판정단 최종 투표에서 승리해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방송이 끝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복면가왕으로 선정된 이의 정체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룰 때문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 정체로 가수 루나와 유미를 꼽았습니다. 루나의 노래할 때 새끼손가락 모양과 네일아트가 일치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유미의 경우 특유의 미성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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