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페베네 임직원, 장애우 복지시설 방문해 봉사활동
입력 2015-04-27 09:22 
카페베네 임직원들이 장애우 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페베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장애우 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명환 카페베네 운영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동아리 다락방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카페베네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곳을 찾아 장애우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변 환경 정리를 도왔다.
이날 임직원들은 시설 청소, 마당 잡초 제거, 겨울 침구류 빨래 등 봄맞이 대청소를 했고 아이들과 음식을 먹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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