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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수영, 다이어트 가능하네…12주만에 무려 59kg 감량
입력 2015-04-27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12주만에 59kg을 감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지난주에 이어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이날 112kg에서 108.85kg이 됐다. 12주만에 총 59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체중이 정상 범위 내로 돌아왔다.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모두가 정상”라고 만족해했다.

김수영은 나는 이제 정상인이다”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말라서 고민이었던 개그맨 이창호는 11주 동안 약 9kg의 체중 증량으로 60.9kg이 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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