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안부 구술집 배포에 미국 명문 사교클럽 동참
입력 2015-04-27 06:50  | 수정 2015-04-27 07:3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구술 기록집인 '들리나요' 영문판의 미국 내 배포 작업에 미국 명문 사교클럽인 '켄터키 커널'이 참여합니다.
지난 1813년에 조직된 '켄터키 커널'에는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등 전 미국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도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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