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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9회 극적으로 동점 만드는 희생타` [MK포토]
입력 2015-04-25 20:14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9회말 1사 만루에서 두산 김현수가 4-4를 만드는 희생타를 치고 있다.
KIA는 이날 올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한 서재응이 선발로 첫 등판해 5.1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3연승을 거두면서 13승7패로 2위에 올라있는 두산은 진야곱이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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