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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관 `세이프냐 아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MK포토]
입력 2015-04-25 20:04  | 수정 2015-04-25 20:08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 말 1사 만루에서 한화 3루 주자 권용관이 SK 문광은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 선언을 받았으나 김용희 SK 감독이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아웃으로 판정됐다.
전날 경기에서 SK에 2-0, 영봉승으로 10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5위로 뛰어오른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SK는 어제의 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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