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차태현 조세호, 개량한복 입고 막걸리 장인 빙의…'폭소'
입력 2015-04-25 16:38 
1박2일 차태현 조세호/사진=KBS
1박2일 차태현



차태현과 조세호가 개량한복을 맞춰입고 '막걸리 장인'이 됐습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개량한복을 입은 차태현, 조세호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과 조세호는 서로 색이 다른 회색 빛깔의 개량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전통복장을 갖춰 입고 막걸리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막걸리 명인'이 된 듯한 착각을 자아냅니다.


이는 요리대결 장소에서의 차태현, 조세호의 모습으로, '최고의 주안상'을 찾기 위해 전국으로 떠났던 멤버들과 셰프들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 조세호가 일상복이 아닌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