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차태현-조세호, 개량한복 입고 막걸리 장인 완벽 변신
입력 2015-04-25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태현과 조세호가 막걸리 장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개량한복을 입은 차태현-조세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과 조세호는 서로 색이 다른 회색 빛깔의 개량한복을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통복장을 갖춰 입고 막걸리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막걸리 명인'이 된 듯한 착각을 주는 동시에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요리대결 장소에서의 차태현 조세호의 모습으로, '최고의 주안상'을 찾기 위해 전국으로 떠났던 멤버들과 셰프들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모여들었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 조세호가 일상복이 아닌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연 막걸리 장인 포스 폴폴 풍기는 차태현과 조세호는 얼마나 귀여운 한복자태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의상만큼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요리를 탄생시킬 수 있었을지가 담긴 '1박 2일'은 오는 26일 오후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