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받나
입력 2015-04-25 14:38  | 수정 2015-04-26 15:08
방송인 백지연이 2015년 제51회 LF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백지연은 지난 24일 백상예술대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여자신인연기상 후보 명단에 고아성(SBS '풍문으로 들었소'), 김슬기(KBS 2TV '연애의 발견'), 남지현(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한선화(MBC '장미빛 연인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백지연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지영라 역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에는 후보 김대명(tvN '미생'), 도경수(SBS '괜찮아 사랑이야'), 박형식(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이준(SBS '풍문으로 들었소'), 임시완(tvN '미생')이 경합을 펼친다.
풍문으로 들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구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나오는구나"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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