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피소, 전자담배 사업에 무슨일인가 보니? '억울함 호소'

배우 김소연 피소, 전자담배 사업에 무슨일인가 보니? '억울함 호소'



배우 김소연이 피소됐습니다.

23일 한 매체는 "김소연이 남자친구가 하고 있는 전자담배 사업에 연루돼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소연의 소속사 측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김소연은 "고소인의 주장과 달리 홍보 업무는 물론 금전적인 거래에도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이번 고소는 유명인이라는 것을 악용해 자신들의 주장을 이슈화 하려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피소된 퍼프바 대표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학창 시절 친구 관계로 지난해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게 돼 올해 초까지 호감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 가고 있는 사이"라며 "친분 관계는 있지만 그 어떠한 사업적 연관 관계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