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이순재 선생님, 존경하는 이유 알겠어”
입력 2015-04-25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우가 이순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이서진 최지우가 가이드가 되어 두 팀으로 나누어져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이서진 없이 홀로 가이드를 하게되어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코린토스 행 대중교통이 복잡해 최지우는 택시를 타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택시를 잡아탔고, 이 과정에서 이순재의 손을 미처 보지 못한 신구가 문을 닫았다. 이순재는 아파했지만, 이내 괜찮다”고 모두를 안심시켰다.

최지우와 신구는 마음이 쓰여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순재는 연신 괜찮다”고 다독였다.
이후 최지우는 이순재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원래 존경했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진짜 큰 형님다운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꽃보다 할배 이순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순재, 대단하셔” 꽃보다 할배 이순재, 멋지셔” 꽃보다 할배 이순재, 감탄할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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