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원전정책 항의하려 총리 관저에 드론 날려"
입력 2015-04-25 08:40 
일본 총리 관저 옥상에서 방사성 물질이 묻은 소형 무인기, 드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40대 남성이 자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후쿠이현 경찰서에 출두해 원전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드론을 날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지난 22일 총리 관저 옥상에서 발견된 드론에는 방사능을 경고하는 표시와 함께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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