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4일)밤 10시 20분쯤 서울 회현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200m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어려움을 겪었고, 주변 호텔 한 곳이 단수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도사업소 측은 오늘(25일) 새벽 6시쯤 상수도 교체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이 사고로 편도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어려움을 겪었고, 주변 호텔 한 곳이 단수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도사업소 측은 오늘(25일) 새벽 6시쯤 상수도 교체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