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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연
입력 2015-04-23 1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재는 23일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열릴 예정인 ‘역전의 날 출정식에 참석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정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찾았다”며 이번 영화로 처음 중국 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역전의 날'은 중국의 최대영화사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 3개 회사의 합작영화로 중국의 리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정재는 올 여름,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 ‘암살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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