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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은퇴, 막장 드라마로 얼마나 벌었을까? '억대 원고료' 화제
입력 2015-04-23 17:42  | 수정 2015-04-23 17:45
임성한 작가 은퇴/사진=MBC
임성한 작가 은퇴, 막장 드라마로 얼마나 벌었을까? '억대 원고료' 화제



임성한 작가의 은퇴소식과 함께 그의 원고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150회를 끝으로 거액의 27억 원 원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1회당 1800만 원의 원고료를 받으며, 일주일에 약 9000만 원의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22일 임성한의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2월 9일 방영분 등 다섯 회가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며 '프로그램 중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임성한 작가는 은퇴 계획을 밝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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