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신평, KCC건설 신용등급 A-로 내려
입력 2015-04-23 17:23 

한국신용평가는 23일 KCC건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하향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도 기존 A2에서 A2-로 내렸다.
한신평은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이 떨어진 데다 대여금의 손실 가능성도 있어 KCC건설의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과 양호한 수주잔고, 최대주주의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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