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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태연이 떴다!…1만명 몰려 명동 일대 마비
입력 2015-04-23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 카이 수호와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명동에 떴다. 이들을 보기 위한 1만명이 몰려 명동 일대 교통이 한때 마비됐다.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들은 23일 오후 국내 최고 공시지가 자리에 위치한 명동월드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엑소 멤버들과 태연이 찾은 명동월드점은 5층 외벽 전체에 5만 여 그루 사철나무 화분을 심어 도시인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던 터다.
디오, 카이, 수호와 소녀시대 태연의 방문 소식에 전날부터 매장 앞에 팬들이 모였다. 관광 상권답게 수많은 외국인도 발길을 멈췄다. 팬들은 엑소 노래를 따라 부르고, 플래카드를 흔드는 등 글로벌 스타를 향한 팬심을 보여줬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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