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매 100만 육박…“역대 최고”
입력 2015-04-23 14:01  | 수정 2015-04-24 14:0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역대 최고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다.
23일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어벤져스2가 사전 예매 93만장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의 95% 예매율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예매율까지 달성했다.
이로서 ‘어벤져스2는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초, 최고이자 최다 예매 기록을 모두 갖게 된 영화가 됐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3일인 오늘 개봉했다. 실제 영화가 공개되면서 더욱 커진 스케일, 다양해진 캐릭터, 속편을 예고하는 디테일한 스토리까지 제공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는 진리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얼마나 나오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빨리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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