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서울시-신한카드 빅데이터 협의체 구성
입력 2015-04-23 09:42 

서울특별시와 신한카드가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했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울시-신한카드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수립 과정에서 각종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 각종 지역 축제 분석효과 등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한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장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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