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북극 빙하는 증가? '뭐가 맞는거야?'
입력 2015-04-23 09:12  | 수정 2015-04-23 09:12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사진=NASA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북극 빙하는 증가? '뭐가 맞는거야?'

북극 얼음이 녹은 자리에서 갑자기 번성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온난화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북극의 빙하가 증가했다는 사실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13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012년 8월과 2013년 8월 북극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북극의 빙하 면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 1년간 북극 빙하는 약 60% 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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