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의 아오이유우 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무려 15살 차"
입력 2015-04-23 09:07  | 수정 2015-04-24 09:07

‘이해준 ‘이해준 감독 ‘무쌍 눈화장 ‘손수현 ‘이해준 블러드
배우 손수현(27)과 이해준(42) 영화 감독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차례 오디션에서 마주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 2TV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링 하며 묵묵히 응원과 조언을 해 손수현의 마음을 얻었다고.

이에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열애설에 대해 현재 손수현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일본 배우 ‘아오이유우 닮은 꼴로 유명해졌다.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한 손수현은 최근 종영한 ‘블러드에서 안재현, 구혜선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해준 감독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 등을 수상했다.
손수현 이해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수현 이해준 열애, 나이 차가 무려 15살” 손수현 이해준 열애, 이해준 감독 부럽다” 손수현 이해준 열애, 손수현 진짜 아오이유우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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