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수현-이해준, 15세 초월한 열애설 ‘솔솔’
입력 2015-04-23 08:40  | 수정 2015-04-23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손수현(27)과 이해준(42) 영화감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다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손수현은 최근 KBS2 ‘블러드에 출연했다.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한 그는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했다. 이후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손수현 이해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현 이해준, 15세 차이” 손수현 이해준, 대박” 손수현 이해준, 잘 어울린다” 손수현 이해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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