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록 “백수 NO, 정치할때보다 많이 번다”
입력 2015-04-23 0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백수설을 일축했다.
22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현영, 이지현, 황혜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은 방송 후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대해 방송을 보고 도대체 저 머리를 길러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련없이 잘라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록은 (방송에서) 백수처럼 보이더라. 나는 백수가 아니다”고 진지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수입이 있냐”는 질문에 정치일을 할 때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다”고 백수설을 일축했다.
이날 김경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록, 너무 웃겨” 김경록, 백수 아니겠지요” 김경록, 하는 일이 그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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