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서, 내일 탈북 청소년에게 자전거 전달 행사 가져
입력 2015-04-22 20:01 
서울 서초경찰서는 내일(23일) 중외 학술복지재단과 함께 '통일로 달려가는 비전 페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서초동 중외 그룹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탈북 청소년들에게 그룹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자전거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탈북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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