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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타점 2루타 첫 타점 기록, 피츠버그는 8-9 역전패
입력 2015-04-22 15:17  | 수정 2015-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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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싹쓸이 2루타를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시즌 2호, 3호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홈경기장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6번 타자 및 유격수로 출전해 7회 2사 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를 기록해 4회 메이저리그 첫 타점과 함께 장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날 4회 두 번째 타석 안타에 이어 7회 2사 만루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타점 2루타를 쳤다.
그러나 8회까지 8-6으로 앞서 승리를 확정짓던 피츠버그는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마크 멜란콘이 3점을 내주며 8-9로 역전패했다.
강정호 3타점 2루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3타점 2루타, 강정호 승리 못해서 아쉽겠다” 강정호 3타점 2루타, 그래도 3타점 냈네” 강정호 3타점 2루타, 피츠버그 승리했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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