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윤은혜 주연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애’, 촬영 끝
입력 2015-04-22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가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애(愛)(감독 어일선)가 촬영을 끝냈다.
22일 마운틴픽쳐스에 따르면 ‘사랑후애는 지난 4개월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하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후애는 꿈을 잃은 차가운 남자가 아내가 죽은 후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박시후가 지난 2012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3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작품이다. 중국의 한 투표 사이트에서 한류스타 인기 1위를 차지한 박시후와 함께, 아이돌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출발해 이제는 배우로 이미지를 굳힌 윤은혜의 호흡이 관심을 끄는 영화다.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동시 개봉이 확정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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