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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급여 공개 "한 달 1500~1800만 원 사이" 세상에!
입력 2015-04-22 07:49 
양재진/사진=tvN
'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급여 공개 "한 달 1500~1800만 원 사이" 세상에!

양재진이 페이 닥터시절 급여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영자는 양재진에게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며 질문했습니다.

양재진은 "제 병원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라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혔습니다.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초봉은 조금 낮지만, 기본 천만 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처음부터 급여가 높은 것은 아니다. 인턴 월급은 150만 원, 레지턴트의 월급은 180만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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