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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애교 "이모 맘마 주세요"
입력 2015-04-19 20:02  | 수정 2015-04-19 21:41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민국이의 필살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마라톤 연습 후 킹크랩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날 삼둥이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칭얼대며 특급 애교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며 식당 직원에게 필살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식당 아주머니가 기본 반찬을 갖다 주자 삼둥이들은 "이모님 물고기, 물고기"라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처음 보는 킹크랩이 나오자 그 모습에 놀라 송일국의 다리밑으로 숨는 등 어쩔 줄 몰라 해 귀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삼둥이는 킹크랩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밥만 열심히 먹어 송일국을 당황케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교에 녹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폭풍성장한 몸무게와 키를 자랑했다. 둘째 민국이는 몸무게 17.8kg에 키 101cm, 첫째 대한이는 17.65kg에 키 103cm, 막내 만세는 16.85kg에 99cm의 키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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