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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취사반 귀요미’ 이규한에 질투 …“밉지는 않지만 질투나”
입력 2015-04-19 1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이규한이 샘 킴의 질투를 받았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점식식사를 준비하는 취사반 병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샘 킴은 이규한과 함께 취사반에서 야채튀김에 도전했다. 샘 킴은 사회에서는 유명 셰프였지만 취사반에서는 이모님의 구박을 듣는 천덕꾸러기가 됐다.
샘 킴은 야채 튀김을 기름에서 제때 건져내지 못해 이모님의 구박을 들었다. 반면 이규한은 이모님의 옆에서 튀김을 건지며 애교를 부렸고, 이모님의 예쁨을 독차지했다.

샘 킴은 이규한이 밉고 그런 건 없는데 얄미운 건 있었다. 튀김 만들 때도 그러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규한 애교도 많네” 질투하는 샘킴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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