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유승호와 멜로 원했다가 욕 한 바가지”
입력 2015-04-19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성유리가 유승호에게 보낸 러브콜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유리의 광고촬영 현장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성유리는 이날 "과거 인터뷰에서 유승호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안되겠나? 내가 더 관리하고 유지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승호의 어머니에게 "어머님 죄송하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또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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