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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스타킹' 하차, '무한도전' 촬영은 언제부터?…"정해지지 않아"
입력 2015-04-19 15:34 
사진=MBC


'식스맨'으로 발탁된 광희가 '무한도전' 측과 축하인사를 나누고 첫 촬영 날짜를 조율 중입니다.

광희의 소속사 측은 19일 오후 "'무한도전' 측과는 (전화로) 축하인사를 나눴다”며 아직 첫 촬영 날짜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본래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촬영이 진행되지만 광희의 투입 일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앞서 광희는 지난 5일 2년 4개월 동안 MC를 맡아오던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하차했으며, 19일 ‘스타킹 제작진도 광희가 ‘스타킹의 메일 패널 자리에서 떠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

이에 광희의 ‘식스맨 발탁이 미리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우리 모두 방송을 보며 알았고 광희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무한도전에 피해가지 않도록 조심 또 노력하겠다”고 전해 이에 대한 의문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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