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경계령 발령

미 행정부는 런던 도심에서 폭탄이 발견되자 국민들에게 테러와 관련된 의심이 있는 활동에 대한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미국 정부는 주 정부 관련기관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지만 이번에 미국내에서 테러위협으로 간주되는 어떤 믿을 만한 첩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도 이번 런던사건과 관련해 미국내에서는 어떤 관련된 위협도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