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스케 신지수, 타이틀곡 ‘헤이 주드’로 가요계 데뷔… “4년동안 성숙된 보컬”
입력 2015-04-13 17:32  | 수정 2015-04-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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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신지수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 곡 ‘헤이 주드(Hey Jude)를 포함해 자작곡인 ‘X같은 그녀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 곡 ‘헤이 주드는 비틀즈 ‘헤이 주드의 오마쥬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신지수의 허스키한 보컬이 어우러져 길을 잃고 방황하는 20대를 위로하고 공감하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신지수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신지수가 ‘슈퍼스타K3 이후 4년만의 정식 데뷔를 한다. 데뷔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성숙된 네오소울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의 음악적 성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수 데뷔, 오래 준비했네” 신지수 데뷔, 신지수 목소리 좋은데” 신지수 데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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