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악의 연대기’ 박서준 “샤워할 때 보니 피멍 들어있어…”
입력 2015-04-13 16:51  | 수정 2015-04-14 17:08

영화 ‘악의 연대기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13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박서준은 처음 액션 연기를 하는 것 같지 않다”는 마동석의 말에 내 체형이 얇고 긴 편이라 화면에서 볼 때 굉장히 너덜너덜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는 긴장 해서 아프지 않았는데 집에 가서 샤워할 때 보니 피멍이 다 들어있더라”며 ‘내가 이렇게 요령이 없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다음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악의 연대기 박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의 연대기 박서준, 박서준 액션 연기 도전했구나” 악의 연대기 박서준, 악의 연대기에 출연했네” 악의 연대기 박서준, 박서준 악의 연대기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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