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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백운학 감독 박서준 칭찬 “잘 보이고 싶다”…왜?
입력 2015-04-13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악의 연대기 백운학 감독이 박서준을 극찬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에는 백운학 감독을 포함,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백운학 감독은 박서준에 대해 미팅할 때부터 이 친구 진짜 똑똑하다는 첫 느낌을 받았다”며 그 첫 느낌은 영화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계속 됐다”고 박서준의 배우로서의 느낌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정말 똑똑하다.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 잘 보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백운학 감독은 내가 캐스팅할 때만 해도 나만 몰랐지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았다. ‘저 친구 그렇게 유명한 친구냐라고 물어보니 스태프들이 ‘박서준을 모르느냐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별 진급을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가 되면서 더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장르물로, 오는 5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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