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아내 관련 “나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덕화의 아내가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아내와 관련된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룸메이트 멤버들 앞에서 과거에 겪었던 오토바이 사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3년의 시간 동안 거의 죽은 거나 마찬가지였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이어 무려 10개월을 중환자실에 있었다”며 나는 배우라는 직업을 택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라고 그의 과거 생각을 전했다.

하지만 결국 이덕화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부인이 3년 동안 병수발을 들으며 그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덕화는 그런 지극정성인 아내에 감동했다고.
또 이덕화는 그의 돈 문제와 관련 난 지금 내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 모든 권한은 부인한테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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