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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간 폭스’ 김희정, 몸매 비결은?…끊임없는 운동
입력 2015-04-13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간의조건2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이 연일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KBS ‘인간의조건2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기존 남성 출연자에 게스트로 여성 출연자 6인이 등장해 성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이 등장하자 박미선은 ‘한국의 메간 폭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김희정의 섹시한 의상과 그에 못지 않은 몸매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김희정은 취침 전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했다. 아무런 도구 없이 맨몸만으로 운동하면서 특히 남자들도 하기 힘든 팔굽혀펴기도 무리 없이 해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또한 레그레이즈, 윗몸일으키기에 이어 군에서 하는 PT 8번 ‘온몸비틀기 동작도 소화해냈고, 이혜정이 가져온 대형 훌라후프도 하는 등 몸매의 비멸이 꾸준한 운동에 있음을 인증했다.
박미선은 김희정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날씬한 것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희정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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