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힙합거장 타이거JK·윤미래, 디아크 유나킴에 “어린 시절 윤미래 같아” 극찬
입력 2015-04-13 13:49  | 수정 2015-04-14 14:08

신인 걸그룹 디아크가 데뷔한 가운데 디아크 멤버 유나킴이 타이거JK와 윤미래에게 칭찬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디아크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빛(The Light)으로 성공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소속사 측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유나킴의 랩을 듣고 반해 멘토를 자청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며 ‘마치 윤미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 하더라”고 호평했다. 또 윤미래는 Mnet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일 때부터 유나킴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디아크 유나킴은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와 함께 ‘이젠 너 없이도를 함께 불렀다.
디아크 유나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아크 유나킴, 유나킴 전민주 진짜 오랜만이다” 디아크 유나킴, 힙합 전설들에게 칭찬을 듣다니 대단한걸” 디아크 유나킴, 유나킴 드디어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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