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초저금리·실적·저평가’ 발동 걸린 증시…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4-13 13:39 
4년 가까이 박스권을 헤매던 국내 증시에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 코스피시장이 종가기준으로 2011년 8월 2일(2121.27)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초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유입, 기업실적개선, 상대적 저평가 매력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박스피 탈출을 위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장세와 유동성장세가 결합된 이례적인 국면이라며 강세장 진입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국내증시 저평가가 부각되면서 외국인 투심도 자극하고 있어 박스권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상단을 얼마로 전망하는지는 전문가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들이 꼽은 유망업종은 증권, 건설, IT(정보기술), 유틸리티, 에너지, 운송 등으로 차이가 없었다. 수출여건이 악화된 자동차를 제외한 전업종의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주가가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국내증시의 강세지속 전망에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투자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엔알디, 신화인터텍, 삼목에스폼, 골프존, 후성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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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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